9.17.2023
주일 대예배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응답”
최명신 목사님
본문
9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시대에 깨신 것 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10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받은 자들을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11 여호와께 구속 받은 자들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으로 돌아오니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12 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 13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준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14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의 양식이 부족하지도 아니하리라 15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휘저어서 그 물결을 뒤흔들게 하는 자이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16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말하기 위함이니라. (사 51:9-16)
서론
영국에 총리 가운데 가장 오래 역임한 총리는 마가렛 대처 라고 한다. 11년 7개월동안 수상직에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녀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 바로 그녀의 아버지 였다고 한다. 그녀의 아버지는 계속적으로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그것이 곧 운명이 된다. 우리 인간은 자신의 생각대로 된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항상 이러한 말을 자기 딸에게 했다고 한다. 대처는 하도 이 말을 많이 들어 뇌에 각인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수상이 되고 난 후에도 만나는 사람마다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을 전했다고 한다. 이 말은 곧 그것이 그녀의 인격이 되었다는것을 말한다. 자기 아버지의 말을 붙잡은 대처는 영국을 강국으로 만든 지도자중 한명이 된것이다. 이 말이 정말 자기 운명을 결정하는 말이 된것이다. 생각은 아주 중요하다. 여러분들은 평상시에 무슨 생각 하시나. 그대로 될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생각을 해야할까.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생각 해야 될줄을 믿는다. 분명히 지금 나는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속에 이미 들어와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어떠한 문제가 온다해도 항상 나는 하늘의 보좌 축복속에, 은혜가운데에 있다 라는 사실을 잡으시기를 바란다.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나를 반드시 서밋으로 인도하고 계시는 중이다 라는 사실을 붙잡으시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나를 보고 계시고 내 마음과 생각과 뜻, 모든것을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마시기를 바란다. 그렇게 되면 승리의 삶을 살게 될줄 믿는다.
본론
1. 선지자의 기도 The prayer of the Prophet
1) 구원을 간구 Praying for salvation
사 Isaiah 51:9
오늘 본문을 읽었지만 이 말씀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전제하고 듣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먼저 선지자가 기도하는 모습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두고 기도하는 모습이다. 9절,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라고 시작한다. 지금 이 상황이 어떠한 상황이냐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벨론에 포로되어 수십년간 고통 받는 가운데 있는데 하나님이 응답을 해주시지 않는것이다. 포로되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든데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응답해 주실텐데 왜 응답해 주시지 않습니까,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가운데 기도하는 내용이다. “여호와의 팔이여” 이 말은 능력의 하나님이여! 하는 소리이다. “깨소서 깨소서” 이 말은 하나님, 주무시고 계세요? 왜 응답이 없으세요, 제발 좀 깨셔서 살아계신것 처럼 응답 주세요! 하는 마음으로 부르짖는것이다. 우리가 살다보면 이러한 경우 만날때가 많다. 하나님, 정말 내 기도에 응답해주세요. 살아계시다면 증거를 주세요, 응답을 주세요. 안타까워 하며 부르짖는 기도를 한다. 그러한 상황에서 이사야가 잡았던 내용이 바로, “옛날 옛시대에 깨신 것 같이 하소서” 이다. 하나님, 옛날에 내게 응답해 주신적이 있지 않습니까. 그때처럼 제게 다시한번 응답을 주세요 하며 간구 하는것이다.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라합이나 용 이라는것은 상상의 존재이다. 라합은 애굽을 상징하고 용은 바로를 의미한다. 하나님 아버지, 옛날 모세가 인도할때에 애굽을 박살 내시고 용인 바로를 무찌르신이가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하는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할때, 옛날에 우리에게 응답하신 과거를 생각하고 근거로 대며 다시한번 응답 해달라 하는것이다.
2) 주께서 행하신 구원 The Lord fulfilled salvation
사 Isaiah 51:10-11
그리고 10절에 이사야의 더 구체적인 기도 내용이 나온다,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받은 자들을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하나님 아버지, 옛날 그 넓고 깊은 홍해 바다를 길을 내어 말리시지 않으셨습니까. 또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었다고 한다. 바다가 그냥 갈라진것이 아니라 물이 큰 벽을 이루어 마른 땅을 만드시고 많은 사람들이 건널수 있는 대로를 만드시지 않으셨습니까. 구속 받은자가 건너갔다는 말은 많은 백성들, 어린아이, 염소, 새끼 양 까지 전부 무사히 건널수 있도록 평탄한 길을 만드신 이가 하나님 아니십니까. 하나님께서는 말씀에 보면, “구속 받은 자들을 건너게 하신” 것을 볼수있다. 건너간 사람들이 바로 양의 피 바른 자들이었다. 하나님의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은자들이 건너간것이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은혜로, 어린양의 피로 구속 받은 자들을 위해 어떠한 일도 하실수 있다 라는 말이다. 하나님은 우리 연약함 모두 다 아시기 때문에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작정 하신다면 어떠한 일도 하시는 분이시다. 양의 피를 바른 자들 위해 홍해를 가르시고 지나가게 하신 분이시다. 우리가 누구인가.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을 받은 자들이다. 홍해 갈라지는것 정도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를 위해서는 어떠한 일도 하실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우리 자식을 위해서는 어떤 일이든 할수 있듯이 하나님도 당신의 자녀 위해서 어떠한 일도 하시는것이다. 이사야는 이 언약을 잡은것이다. 11절에 말씀 하신다, “여호와께 구속 받은 자들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으로 돌아오니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구속받은 자들에게 축복 주셔 영원한 기쁨이 있도록 지켜 주신다는 사실이다. 다시는 슬픔과 탄식이 없을것이다 하는것을 말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것을 사실 알고 언약으로 잡고 하나님께 기도한것이다. 우리가 기도할때 이사야와 같은 확신을 가지고 과거에 모든 증거 주신것들 가지고 해야한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응답 주실줄을 믿는다.
2. 하나님의 응답 God's answer
1) 두려워 말라 Do not fear
사 Isaiah 51:12
창 Genesis 3:10 .
그 기도를 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응답 하시는 일이 12절에 나타난다. “ 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이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감동을 받으신것 같다. 너의 인간이 해결할수 없는 문제, 그것을 해결할 자는 바로 나라고 하는것이다. 바로 나다, 하는것이다. 그러니 어떠한 것도 두려워 하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하나. 성경을 보면 인간의 두려움이 최초로 나타난 때가 언제인지 볼수있다. 창세기 3:10에 범죄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한 말이다,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두려워했던 원인이 나타나고있다. 두려워했던 원인이 바로 벗었기 때문이라는것이다. 벗었기 때문에 두려워 하며 숨은것이다. 두려움의 원인이 바로 벗었음을 발견한 사실이다. 그러니까 선악과를 먹기 전에는 두려움이 없었다. 그런데 선악과를 먹고 난 뒤에 두려움이 왔다. 두려움이 왔다는 자체는 아담과 하와의 주인이 바뀌었다는것을 나타낸다. 그 전에는 나를 지켜주신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었는데 하나님을 떠나 마귀가 나의 주인이 된것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자녀가 이제는 죄인된 신분이 된것이다. 그러니 두려움이 오는것이다. 또 숨었나이다 라고 되어있다.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고 먼저 한것이 벗은 몸을 보고 무화과 나무로 옷을 만들었다. 부끄러움을 알게 된것이다. 부끄러움 이라는 감정은 감추고 싶음에서 나온다. 아담과 하와가 치마를 만든것은 회개를 했다는 의미가 아니다, 자기를 보호하고 숨기려 한것이다. 두려움이 뭔가. 두려움 뒤에 따르는 행동은 나를 보호하는 본능적인 행동이다. 이 본능은 어디서 오는가. 마귀가 가진 본능이 두려움 그 자체이다. 창조주 하나님께 징벌을 받은 마귀가 가진 본능이 하나님을 두려워 함으로 부터 난것이다. 마귀가 가진 두려움의 본능을 자기가 지배하는 모든 인간에게 적용시켜 그것으로 지배하는것이다. 오늘 하나님께서 말씀 하신다. “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 (12절). 네가 어떤 사람인지 아느냐, 너의 정체성을 생각하라. 너는 하나님의 자녀 아니냐. 그런데 왜 사람을 두려워하고 세상을 두려워 하느냐 이 말씀이다. 이 세상에 그 어떤 사람도 풀같은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 대단한 왕과 바벨론마저 풀같은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 하나님 보시기에 사탄, 마귀도 그저 풀과 같은 존재인데 왜 그들을 두려워 하느냐 이것이다.
2) 창조주를 기억하라 Remember your Creator
사 Isaiah 51:13-16
하나님께서 너무나 한탄 스러워 13절에 다시 말씀하신다,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준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우리를 지은이가 누구냐, 바로 하나님이지 않느냐. 너희를 죄가운데서 구원한 자도 내가 아니냐, 이 말이다. 그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구원을 받았다. 온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것을 주관하신 그 하나님이 바로 나이다, 너희가 왜 다른것을 두려워 하느냐 하시는 말씀이다. “너를 멸하려고 준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우리가 외부에서 오는 위협과 공포를 느낄수가 있다. 어떨때는 생명을 가져갈것처럼 달려들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위협이고 협박일 뿐이지 생명을 주관하는 자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14절에 나타난다,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의 양식이 부족하지도 아니하리라”. 결박된 포로고 속히 놓일것이니 – 너희들이 포로생활 하고있느냐? 내가 해방 시켰다 이 말이다. 모든 인생과 역사를 주관하는 이 또한 바로 하나님 이라는것이다. 살리고 죽이는것 또한 내가 결정하는것이지 마귀가 아니다 이 말씀이다. 여기서 하나님의 세가지 직분이 나타나고있다.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생명을 주관하는 자가 바로 나라는것이다. 생명을 살리겠다는것은 죄문제 해결 하겠다는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로 하나님 앞에 범죄해 포로로 간것이다. 그 죄문제 또한 내가 해결 하겠다 하시는 말씀이다. 양식이 부족하지 않을것이라 했다. 이것은 영원한 생명의 양식을 말한다. 우리 먹고 사는것도 노동으로 가능한것 같지만 사실은 이 또한 하나님께서 주관 하신다. 하나님께서 위에서 부으시면 인간이 막지 못한다. 하나님을 버리고 내 노력으로 한다 한들 동전 몇푼 얻는게 전부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면 내가 막지도 못할만큼 축복이 쏱아진다. 이번에 워싱턴 DC 갔더니 어떤 장로님이 점심을 대접했다. 그분이 한국에서 아주 힘들게 사셨는데 미국 와서 하나님께서 축복을 부어주시는것을 본다고 같이 동행한 목사님이 증거 하셨다. 그 목사님이 하는 말이 그 장로님을 보면 하나님이 부어주시는것이 보인다고 했다. 그래서 제가 그랬다. 언약 잡은 자에게 주시는 아주 정상적인 축복이다. 이러한 축복이 여러분들에게 분명히 나타날줄 믿는다. 이 축복 받을수 밖에 없다.
3. 재창조의 능력 The power of re-creation
15절,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휘저어서 그 물결을 뒤흔들게 하는 자이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우리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바다를 휘젓는 분이다. 컵에다가 숫가락을 넣어 휘젓다가 불순물이 있을때 숟가락으로 파내지않나. 하나님께서는 바다를 숫가락 휘젓듯이 하시는 분이시다. 바다라는것은 세상을 상징한다. 세상에 거주하는 모든 흑암, 사단, 용의 권세 그냥 휘저어 던져 버리는것이다. 용이나 사단의 존재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주 보잘것 없는 존재이다. 사단을 심판 하시는분은 바로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이시다. 16절에 말씀 하신다,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말하기 위함이니라.”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통해 당신의 메시지 증거하시는 모습을 나타내는것이다. 요14:21 보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나타난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나의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전하신 복음의 말씀은 바로 생명 되신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어떤 문제 있을때 주님앞에 기도할때 말씀이 생각난다? 그것은 끝난것이다. 어떠한 질병, 위기, 문제 온다 해도 그 말씀 놓고 진심으로 주님앞에 기도하고 그 중에 말씀이 떠오른다면 즉시 해결된 것으로 알면 되는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말씀으로 응답 주시기 때문이다. 그 축복을 받으시기 바란다.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말하기 위함이니라.”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에게 엄청난 증거를 주신다는것을 나타낸다. 행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증거는 내가 선포된 말씀을 붙잡을때 성령의 능력의 역사로 나를 통해 나타난다. 이 축복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란다. 여러분의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이다. 분명한것은 우리 아버지는 천지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라는 사실이다. 그는 재창조의 능력을 우리에게 행하실것이다. 그러면 재창조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가 꼭 해야할것이 세가지 있다.
1) 세월을 아끼라 Redeeming the time
엡 Ephesians 5:15-16
먼저 세월을 아끼시기를 바란다. 허송세월 보내지 말고 세월을 아끼시라. 엡 5:15-16,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서론에 말씀드렸듯이 말씀을 항상 생각하시고 기도 하시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멸망했나. 복음이 없을때 멸망 당하는것이다. 여러분, 애굽에 왜 노예살이 시작 되었나. 요셉이 가지던 언약을 놓친 순간에 그들은 노예로 빠졌다. 블레셋, 앗수르, 바벨론에 공격 당했다. 이스라엘이 2,000년 동안 나라를 잃게 되었다. 복음을 놓치고 기도를 놓쳤기 때문에 그렇다. 왜 내 문제가 이렇게 생기고있나. 우리 가문에 문제가 왜 자꾸 이렇게 많나. 자녀들은 왜이렇게 문제가 많나. 해결 방법이 바로 복음을 붙들고 기도 하는것이다. 복음 붙들고 기도하게 될때 재창조의 역사가 나타나게 될줄을 믿는다.
2) 세상에 취하지 말라 Do not be drunk with the world
엡 Ephesians 5:18
슥 Zechariah 4:6
두번째는 세상에 취하지 말아야겠다. 엡 5:18이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술이라는것은 옛날에 내가 먹어봐서 아는데, 사람의 정신을 놓치게 만든다. 육신을 방탕하게 만든다. 술이 취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정신을 놓는다. 세상에 취하면 어떻게 되는가. 똑같이 된다. 사람이 무엇보다 자기의 믿음을 놓치게 된다. 그리고 방탕하게, 세상적으로 살게 된다. 결국은 마귀의 밥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는것이다. 그 방법이 뭔가. 말씀과 기도에 집중 하는것이다. 이때에 재창조의 역사가 나에게 나타날것이다. 슥4: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살아가며 나의 지혜로, 능력으로 되지 않는것이 너무 많다. 여기서 이에 대한 답을 주고있다. 오직 내 영으로 되느니라 – 어떻게 하면 되나. 말씀과 기도 하면 된다. 이 언약 잡으시기를 바란다.
3) 땅 끝까지 증거하라 Testify to the ends of the earth
행 Acts 1:8
세번째, 땅끝까지 증거하라. 하나님의 명령이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바로 우리가 할 일이다. 우리가 주님을 만나게 될 날이 올텐데 가서 무슨 얘기 하실건가. 할 이야기가 있어야되지않나. 내가 영혼 구원을 이렇게 이렇게 시켰습니다 이렇게 할 얘기가 있어야하지 않나. 나는 말씀도 잘 모르고 능력도 없고 말주변도 없어서 힘든데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 지금 계속 보고계신 보좌의 능력,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 일곱가지 여정 놓고 기도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시작하고 복음 안에서 누려지기 시작하면 그 속에 모든것이 다 있다. 그러면 “내 증인이 되리라” 이 말씀이 나에게 성취 될줄을 믿는다.
결론 Conclusion:
엡 Ephesians 6:18
말씀 맺겠다,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기도와 간구로 항상 성령 안에서 말씀 붙들고 기도하라고 했다. 기도하게 될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를 여러분에게 보이실줄 믿는다. 이번주간 큰 응답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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