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2023
주일 대예배
“네번째 종의 노래의 서론”
최명신 목사님
본문
11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에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들이여 스스로 정결하게 할지어다 12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서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듯 다니지 아니하리라 13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14 전에는 그의 모양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의 모습이 사람들보다 상하였으므로 많은 사람이 그에 대하여 놀랐거니와 15 그가 나라들을 놀라게 할 것이며 왕들은 그로 말미암아 그들의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그들에게 전파되지 아니한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사 52:11-15)
서론 Intro
시 Psalm 91:9-11
D.L. Moody 목사님이 런던에서 부흥회를 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던 길이었다. 당시에는 비행기가 없었기 때문에 배를 타고 이동하고 있었다. 그런데 배가 그만 암초에 걸려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그 배에는 700명 이나 되는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 배가 바위에 부딛히자 모든 사람들이 두려움에 소란을 피웠다. 그 모습을 보고 무디의 아들이 아버지의 방으로 쫓아가 보고했다. “아버지, 지금 배가 암초에 부딛혀 가라앉게 생겼습니다”. 그때 무디는 시편 91편을 묵상 하던 중이었다.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무디는 선체에 올라가 사람들을 모아 이야기했다. 불안과 공포에 빠져 소란을 피우던 사람들이 조용히 목사님의 말을 듣기 시작했다. 그때 무디 목사님은 시편 91:9-11 말씀을 전했다고 한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11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하는 말씀이다. 이 말씀을 증거하고 합심해서 간절히 기도합시다 하며 승객들과 기도했다고 한다. 그리고 기도가 끝난뒤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 손안에 있으니 하나님께 맡기고 각자 방으로 돌아가 쉬자. 그런데 그날 밤 평안히 잠잔 사람은 무디 목사님뿐 이었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한사람이 급히 무디 목사님 방의 문을 두드리며 구조선이 왔다 보고를 한다. 그렇게 700명 이라는 사람 전원 무사 구조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이것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닌 사실적으로 있었던 일이다. 하나님 께서는 말씀 놓고 기도하는 자의 기도를 반드시 들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고 계신다. 오늘 말씀 또 보시기를 바란다.
1. 보호자 되신 하나님 God the Protector
1)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Depart! Depart!
사 Isaiah 52:11
11절 말씀 보게되면,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라고 나온다. 하나님께서 70년 동안 바벨론에 포로되었던 이스라엘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지난 시간에는 “깰지어다, 깰지어다” 이스라엘을 자각하게 하시는 말씀을 선포 하셨다 들었다. 그런데 오늘은, 이제는 포로 생활이 끝났으니 너희들은 떠나라– 하며 말씀 하신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하며 계속 말씀 하신다. 너희들이 구원 받았다면, 해방 받았다고 하면 포로되어 사로잡힌 삶, 죄의 구덩이에서 빨리 빠져 나오라– 하고 말씀 하시는것이다. 그러면서 말씀 하신다,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부정한 것이 무엇인가. 우상국가에 살며 우상문화에 젖어 지냈던 타락된 삶의 기준에서 이제는 나오라 하는것이다. 여러분, 이것은 구원 받은 사람들이 잡아야될 중요한 메시지 인줄 믿는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야기 하신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들이여 스스로 정결하게 할지어다”. 여기서 “정결한 기구를 메는 자들” 이라는것은 하나님의 모든 성막 기구를 들고 나올 제사장 들을 이야기한다. 다시 말해 예배를 드리는 자들에게 하는 말씀인것이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자들아, 스스로 정결할 지어다 하며 말씀 하시는것이다. 이것은 그때 당시 제사장들 뿐만이 아닌 우리에게도 하시는 말씀이다. 우리는 만인 제사장, 예배를 드리는 자이다. 우리가 예배 드릴때 스스로 정결한 마음을 가지고 예배에 참석해야겠다. 여기에 중요한 메시지가 들어있다. 출애굽 할때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들이 누구였나. 양의 피를 통해 정결함을 받은 자들 만이 가나안땅에 출발 할수 있었다.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자들이 해방 되었던 것이다. 이 사람들이 진정한 축복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정결하게 되어야 하는것이다. 지난 시간에 이야기했다, 티끌을 버리고 목에 걸려있는 올무를 빨리 풀어버리라. 그렇게 될때 우리에게 새로운 출발, 새로운 축복이 시작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지금 이 시간이 새로운 축복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
2)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For the Lord will go before you
사 Isaiah 52:12
출 Exodus 14:19
왜 이렇게 말씀 하시는가. 12절에 말씀 하신다,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서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듯 다니지 아니하리라”.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바벨론에서 나올때, 그냥 나오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너희 앞에서 직접 행하시겠다 하시는것이다. 또 뒤에서도 호위 해주겠다 하는것이다. 무엇을 의미하나. 하나님의 완벽한 보호하심을 이야기한다. 꼭 붙잡으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 구원받은 백성은 하나님이 전적으로 책임 지신다. 출14:19 말씀 보면,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라고 되어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때 하나님께서 사자를 보내서 앞에서 보위하고 뒤에서 지키며 상상치도 못하는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하신것을 이야기한다. 그러면 그때는 보호 하시고 지금은 안하시는가? 아니다, 지금도 동일하게 보호 하고 계신다. 지금도 여러분들의 모든 발걸음을 함께 하시고 보호, 인도 하시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바란다. 저는 이 말씀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설교를 준비 하면서도 함께 하시면서 말씀을 주시는것을 생각할때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이 되었다. 그렇게 내가 설교 작성하는 한 글자 글자 마다 하나님께서 친히 생각나게 하시고 지켜주시고 인도하시는구나 느끼며 감사했다. 더 놀라운것은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듯 다니지 아니하리라” 라고 말씀하신 부분이다. 출애굽 당시에는 도망하듯 밤에 서둘러 나왔다. 그런데 바벨론에서 나올때는 상황이 달랐다. 이미 고레스 통해 바벨론을 완전히 멸망시킨 상태에서 나온것이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가 없었다.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하시어 바벨론이 멸망하는 현장을 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끌어서 인도해 내시는것을 볼수있다. 참 놀라운 사건이다. 바벨론에서 포로생활하며 고통받는 중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계속 지켜 보시며 보호하고 인도 하셨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어려움 당하고 있고 도저히 해결 할수 없는 놀라운 문제 속에 붙잡혔다해도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사실뿐만 아니라 해결 방법까지 다 알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리를 단 한번도 떠난적이 없으시다. 우리도 같은 상황이다. 고레스 통해 완전히 바벨론을 멸망시킬테니 걱정말고 완전히 나오라고 말씀 하신것처럼 우리도 이미 예수님께서 사단의 머리를 완전히 박살 내셨다. 요19:30 말씀대로 다 이루었으니 다 끝났으니 너희가 나오라 하신다.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모든것을 완전히 끝내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강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만 받으면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13절 부터 네번째 종의 노래가 시작된다.
2. 종의 노래의 시작 The start of the Song of the Lord's Servant
1) 존귀하신 분 He shall be exalted and extolled
사 Isaiah 52:13
빌 Philippians 2:9-11
네번째 종의 노래는 이사야서의 클라이막스다. 이사야서 52:13-15 에 나타난 말씀은, 가장 중요한 결론을 먼저 정해 놓으시고 말씀하시는 내용이다. 고난 받는 종 이라는것은 그리스도를 나타낸다.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가 하는것을 나타낸다. 13절에 이야기 한다,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기 이전에 이미 그리스도는 결국 존귀한 자가 될것이다 말씀 통해 선포 하시는것이다. 여러분, 내 종이 형통하게 된다는것은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이나 결국 문제가 해결 될것이다 하는 의미를 가지고있다. 다시 말해 십자가의 고난 통해 우리 죄를 완전히 해결 하시고 부활 통해 승리 하실것임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래서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하나님께서 너무 기뻐 하시는 모습을 말하는것이다. 사도바울은 이 말씀 보며 빌립보를 통해 이러한 고백 한다, 빌2:9-11,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이사야를 통해 미리 하신 말씀이 성취되는것을 타나낸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다 했다. 하늘에 있는 천군천사들과 영적인 존재들, 땅에 있는 모든 세상 왕들, 땅아래 흑암에 권세들 까지도 완전히 무릎을 꿇는 이름인것이다. 모든 입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여, 나의 주님이십니다, 나의 주권자 되십니다, 고백 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는것이다. 바로 이러한 분이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이시다.
2) 세상을 놀라게 하신 분 Just as many were astonished at you
사 Isaiah 52:14-15
그런데 존귀케 되는 일이 그냥 일어나는것이 아니라 모두를 놀라게 할 두가지 사건 통해 이루어질것이다 라는것을 여기서 말씀한다, 14절, “전에는 그의 모양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의 모습이 사람들보다 상하였으므로 많은 사람이 그에 대하여 놀랐거니와”. “전에는” 이라 함은 존귀함을 받기 전에 일어난 사건을 말한다. “그의 모양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여기서 상했다는 것은 몸을 쓰지 못하는 정도의 고통을 말한다. 고통을 당해도 몸을 쓸수 없을 정도의 심한 고통을 당했다는것을 말한다. 그의 모습이 사람들보다 상하였다고 했다. 아주 처참한 모습이 된것을 말한다. 머리에는 가시면류관이 씌여졌다. 가시관을 푹 써서 머리에서는 피가 흐르고 몸은 가시달린 채찍으로 사정없이 맞았다. 약140대를 때렸다는 기록도 있다. 그정도면 살이 다 찢겨 나가는 상태가 된다. 그것이 다가 아니다, 속옷까지 벗겨저 완전히 벌거벗은 몸으로 십자가에 올라가셨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에게 가장 수치스런 모습으로 핍박을 당한 사실이다. 우리 인간도 그런 일을 당하게 되면 세상에 없는 모욕과 수치를 느끼게 될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타나내나.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저주 받은 모습을 나타내는것이다. 왜 그런가. 사실은 우리가 결국 지옥에 가서 받아야 할 저주를 나타내는것이다. 예수님이 받으신 저주와 고난은 사실은 내가 받아야 마땅했던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예수님께서 다 받으신것이다. 그래서 그 현장에 있던 사람들, 유대인들이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수가 있느냐. 하나님의 진노의 잔이 이렇게나 무섭구나 깨닫도록 한것이다. 또 하나님의 말씀이 15절에 나온다, “그가 나라들을 놀라게 할 것이며 왕들은 그로 말미암아 그들의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그들에게 전파되지 아니한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그가 나라들을 놀라게 할것이며 이 부분은 해석이 충분하게 되어 있지 않다. 여기서 놀라게 한다는 말로 사용된 히브리 원어를 보면 “야재” 라고 되어있는데 원래 뜻에는 sprinkle 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방 나라에게 물과 피를 sprinkle, 흩뿌리게 될것이다 라는것을 의미한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흘리신 피는 이방인들을 정결케 하시는 순간이되었음을 나타낸다. 참으로 놀라운 사건이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가 이방인들을 살리고 정결케 하시는 예식이 된것이다.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750년 전에 이미 이방인들이 이렇게 구원받게 될것이다 예언이 되었다는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이방인들을 향한 정결의식 통해 우리가 지금 살게 된것이다. “그로 말미암아 그들의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그들에게 전파되지 아니한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아직 전파되지 않은 구원의 비밀을 이방인들이 깨달을것임을 말한다. 이전에 듣지 못한 복음을 깨닫게 된다 이 말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하는것이다. 우리가 이것 때문에 산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여기서 언약을 다시한번 잡아야겠다. 만민에게 증거되는 복음이 무엇인가.
3. 만민에게 증거하는 복음 The gospel to be spread to all peoples
1) 그리스도가 누구인가 Who is Christ?
골 Colossians 1:13
골 Colossians 1:14
골 Colossians 1:16
여기서 첫째 알아야할것이다, 그리스도가 누구인가, 어떤분인가 하는것이다.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며 흑암 권세에 붙잡혔던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참 선지자였다는 것을 말한다. 골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진노함의 잔을 마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가 사하여졌다 라는것을 나타낸다. 그분은 우리를 위한 참 제사장 이었던것을 나타낸다. 또 그분은 어떠한 분인가, 16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그는 창조자 라는 말이다. 보이는것, 보이지 않는것, 모든 권세자들의 권세 까지도 창조하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모든것을 창조 하시고 주관 하시는 분이 바로 만왕의 왕 되신 우리 주님 이시다. 그래서 그 분은 바로 우리의 그리스도이다.
2) 교회가 무엇인가 What is the Church?
골 Colossians 1:9, 10
그렇다면 두번째 전할 복음은 교회가 무엇인가 이다. 골1: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우리가 교회 와서 무엇을 하고 있나. 우리는 예배 통해 하나님과 신령한 교제를 한다. 그리고 예배 통해 하나님의 신령한 지혜와 총명을 얻게 된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된다. 골1: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교회의 세가지 역할을 이야기 하는것이다.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게 기쁘게 할것, 선한 일에 열매 맺게 할것, 하나님을 아는것에 자라는것, 이 세가지 이다.
3) 회복할 것이 무엇인가 What must we restore?
골 Colossians 1:20, 22
그렇다면 이것을 통해 우리의 어떤것들이 회복되는가?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예수님의 십자가 통해 하늘과 땅의 화평을 이루게 되었다. 하나님과 우리 인간이 하나가 되어 화평을 이루게 된것이다. 주님과 항상 교제 하며 같이 화목을 이루어 나간다. 하늘의 평강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것이다. 하늘의 권세가 우리에게 임하게 된다. 골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더럽고 추한 우리가 이제는 흠이 없게 되었음을 말한다. 우리가 훗날 주님 만나게 될때 당당하게 내가 하나님의 자녀 입니다, 그리스도 통해 내가 구원받았습니다 하며 당당히 나갈수 있는 축복을 받은것이다. 이러한 축복이 이미 여러분에게 임한줄 믿는다.
결론 Conclusion
골 Colossians 1:27
말씀 맺겠다, 골1: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이방인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비밀이 얼마나 영광이 되는가.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뿌리신 피와 물 통해 우리가 살게되는 어마어마한 역사 인것이다. 그 피의 능력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히 나타날지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받은 영광, 풍성함은 가히 상상치도 못한것이다. 세상에 이럴수가 있나, 이렇게 풍성할수 있나, 너무나 감격스러워 입도 다물지 못하는 은혜이다.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라” 그리스도 안에 모든것이 다 있다. 우리의 축복과 언약또한 들어있다. 이 축복 누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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