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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아그립바왕(행26:26-29)
서론
19세기에 영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강한 국가였다. 그 가장 최고 전성기 시절에 영국을 통치했던 여왕이 두 명이 있었는데 한 명을 엘리자베스 여왕이고 한 명은 빅토리아 여왕이다. 그 중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빅토리아 여왕이 가끔 가난한 백성들의 집을 갑자기 방문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 중 하루는 아주 가난한 집에 방문했는데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알려진 여인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 여인의 신앙이 대단히 좋다는 소문을 많이 들어왔었다. 그래서 이 여왕은 그 집에 일부러 찾아가서 그 여인에게 질문했다. 당신은 당신 집에 방문했던 사람 중에서 가장 귀한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그 때 이 여인은 질문을 하자마자 즉시로 대답했다. 바로 여왕님이십니다 하고 대답했다. 이 소리를 들은 빅토리아 여왕은 실망을 했다. 믿음을 좋은 이 사람이 예수님이라고 해야할텐데 여왕님이라고 해서 실망했다. 그래서 그 여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예수님은 아니십니까. 그 때 그 여인은 대답했다. 아닙니다, 예수님은 제게 손님이 아닙니다. 그 분은 항상 저와 함께 여기 살고계시는 주인님입니다. 이 대답을 듣자마자 여왕은 크게 감동했다. 이 사람은 정말로 신실한 기독교인이구나 생각했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그 여인이 대답한 것을 보고 실망했다는 빅토리아 여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그 여인이 가장 귀한 손님이 예수님이라고 안했다는 것에 대해 실망을 했다는 것을 보면 빅토리아 여왕도 대단한 믿음을 갖고있었던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을 보면서 역시 영국의 여왕이 그런 신앙을 갖고있었기 때문에 영국이 당시 세계에서 제일 강한 나라가 되었다는 생각을 했다. 참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사실이다. 여태까지 신앙생활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지만 하나님을 제대로 모신 사람들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시고 인도해주시고 지켜주시는 것을 항상 보아왔다. 예수님을 그렇게 중요시 여기지 않고 예배도 중요시 여기지 않고 필요하면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렇게 축복을 안하시는 것도 보았다. 그런데 이것은 보이지 않는 철저한 진리이다. 반드시 이렇게 된다. 사람들이 이것을 모른다. 그래서 위대한 사도바울도 갈 2:20에 고백했다. 나는 그리스도 앞에 다 죽고 오직 그리스도만 내 안에 살기 원한다고 했다. 바로 사도바울은 일생에 나의 주인은 예수님이시다 하고 고백하는 것이다. 참으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신 삶의 모습이 무엇인가. 갈 2:20의 삶이라고 본다. 정말 이 시간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붙잡으시기 바란다. 예수님이 나의 삶의 주인이시라는 것을 항상 붙잡고 고백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한없는 은혜와 축복을 주신다. 안될 일도 되는 것이다. 그게 정말입니까 하고 확인한다면 나는 정말이라고 하고싶다. 왜그런가. 정말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어지고 있다. 사도바울이 어리석어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삶을 살았던 것이 아니었다. 사도바울은 완전히 주님을 모시고 주님의 대언자 역할을 했던 사람이다. 인간의 모든 주인공 되신 예수님을 대언하는 삶을 살겠다고 각오하고 모든 것을 바쳤던 사람이다. 이 사도바울이 전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 번 그것을 발견할 수 있다.
1. 바울의 전도사역
1) 예수님의 대언자
사도바울이 자기가 예수님 만난 것을 간증했다. 십자가에서 못박혀 돌아가셨던 그 분이 죽은 줄 알았는데 부활하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셔서 실질적으로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하고 이방인을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실질적으로 말씀을 했다는 것이다. 불신자인 베스도 총독이 그 말을 들으니까 말도 안된다 하면서 미친 놈이라고 했다. 사도바울이 그 얘기를 듣더니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한다고 했다. 나는 온전한 정신으로 실질적으로 일어났던 일을 말하고 있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그 이상 더 베스도 총독과 논쟁하지 않는다. 이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구나 하는 것을 느끼자마자 바로 방향을 바꿔서 아그립바 왕에게 이야기한다.
행26: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아니 지금 아그립방 왕 께서는 하나도 이것이 거짓말이 아닌 줄을 아시지 않습니까. 예언서에 선지자들이 기록한 것이 아닙니까 하는 것이다. 아그립바 왕은 유대인이다. 로마 황제로부터 대제사장을 임명할 수 있는 권한을 받았다. 그러니까 유대인들 가운데 가장 존경받는 최고의 지도자라고 할 수 있는 대제사장을 임명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다. 그러니까 이 아그립바왕은 막강한 권세를 갖고있었다. 그 왕을 향해서 묻는다.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것을 내가 알고있다고 선포한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인간이 부활한다는 사실이 비밀리에 모르게 일어난 사건이 아니지 않습니까 하는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사실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까 하고 물어보는 것이다. 그 막강한 아그립바 왕에게 말한다
행 26:27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믿습니까 안믿습니까 하고 묻는 것이다. 아그립바 왕이 갑자기 질문하니까 당황하게 된다.
2) 아그립바의 반응
행 26: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이 말씀을 보게되면 네가 적은 말로 내가 그리스도인이 되게 한다는 것은 내가 지금 마음 가운데 감동을 받고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결국 한다는 얘기가 복음 제시를 거부하는 것이었다.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안타깝게도 놓치는 현장이다. 이 놓치는 데에는 또 배경이 있다. 이 아그립바왕은 눈치가 빠르고 머리가 재빨리 돌아가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만일 선지자를 믿느냐 물어봤을 때 믿는다고 대답했다면 사도바울을 미쳤다고 얘기하는 베스도가 틀렸다고 얘기하는 것이 된다. 만일 아그립바가 선지자를 믿지 않는다고 얘기하면 유대인들이 불신자라고 손가락질 할 수 있다. 아그립바는 바울의 말이 맞다고도 틀렸다고도 하지 않는 아리송한 대답을 한 것이다. 자기 육신을 위해서 영원한 생명을 포기하는 결과가 생기게되었다. 이 사람의 말로는 참으로 비참하게 된다. AD 70년에 로마군에 의해서 이스라엘이 전멸당하게 된다. 그 순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니라 로마 편을 들어서 자기 목숨을 유지한다. 완전히 하나님과 멀어지는 삶을 살다 죽게된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영적 흐름을 보아야겠다.
2. 영적 두가지 흐름
1) 불신자의 흐름
금요일에 영적 흐름에 대해서 아주 중요한 메세지를 받았다. 불신자들의 영적 흐름을 먼저 보아야겠다.
엡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세상 풍조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불신자들의 삶이다. 명상도 좋아하고 기도도 좋아고 주문을 외우면 응답받는다고 얘기한다. 뉴에이지 사상, 프리메이슨에 가담하면 경제적인 이득을 얻는다고 하며 들어간다. 그들이 모이는 모임에 가담해서 명상도하고 기도도 한다. 그런데 그들이 만나서 교제를 이루는 가운데 하는 기도는 마음과 생각 가운데 영적인 주인과 깊은 관계를 갖게된다는 사실을 모른다. 명상을 깊이 하게되면 뭔가를 분명히 체험하게 되어있다. 세상 풍조를 따른다하면서 뉴에이지 사상이 들어가있는 음악이나 미술을 하면 뭔가 체험하게 되어있다. 영적 체험을 해서 기가막힌 작품을 만들어내는지 몰라도 자신에게 찾아오는 것은 이상한 환청과 환상이다. 어느날 보게되면 시커먼게 뭐가 따라온다. 옆에 누가 있는 것 같은데 쳐다보면 안보이고 하는 일이 일어난다. 이 상태가 되게되면 거의 중독으로 빠지게된다. 이 단계가 뇌에 각인되는 순서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영혼 속으로 파고들어가게된다. 영혼 속에 파고들어갔다 하게되면 흑암에 완전히 장악된다. 흑암이 장악하게 되면 그 영혼은 멸망 속으로 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엡 2:2에 말한다.
엡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한 번 나타나고 보이기 시작하면 그 흑암의 권세는 찰거머리처럼 떠나지 않는다. 계속 찾아와서 나를 괴롭힌다. 아무리 발버둥치고 소리쳐도 되지 않는다. 그래서 계속 고통 가운데 있다가 자살하고 지옥에 가게된다. 또 하나는 신자들의 흐름이다.
2) 신자의 흐름
신자들은 세상 풍조를 따르지 않는다. 자기 주인이 예수님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신자들이다. 이 사람들은 명상이 아니라 말씀을 묵상한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님과 깊은 기도에 들어간다. 그러면 마음이나 생각 속에 말씀이 각인되기 시작한다. 새겨지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가 이루어진다. 그러면 일어나는 것이 은혜가 임하기 시작하고 성령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말씀이 있는 곳에 성령이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면 뭔가 체험을 하게된다. 아무것도 내 주변이 바뀐 것이 없는데 내 마음이 편안하기 시작한다. 응답받은 것도 없는데 마음이 편안해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되는 순간부터 말씀이 성취되는 축복이 나타난다. 그러면서 말씀이 각인되기 시작한다. 그 순간에 영혼 속으로 복음이 파고들어간다. 내 영혼의 주인이 예수님이 되시는 순간이다. 그러면 내 삶이 하나님의 언약 속으로 들어간다. 내 삶이 세상이 아니라 언약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완전히 바뀌어진다. 그래서 고후 5:17에 말한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나를 통해 재창조의 역사가 나타난다.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시기 시작한다. 우리는 이 축복 속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 2차 40일 작정 기도를 통해서 완전히 이 응답 속에 들어가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란다.
3. 바울의 치유
1) 아그립바의 모습
사도바울이 복음을 증거하는 것은 이런데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살리기 위함이다. 사도바울은 지금 아그립바와 베스도 총독, 심판자 앞에 서있는 것이다. 29절 말씀에 사도바울이 결박되어있다고 나온다. 쇠고랑을 차고있는 초라한 모습인 것이다. 여기 있는 아그립바 왕은 빛나는 옷을 입고있다. 왕이 있다면 그 옆에 막강한 신하들도 있다. 또 호위병들도 있다. 그 위엄은 어마어마하다. 뿐만 아니라 로마 총독인 베스도가 있다. 로마군은 세계를 정복하는 막강한 군이다. 군대 장교들은 전 세계를 정복하는 막강한 힘을 가진 군인들이다. 이 사람들이 쫙 서서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대인들은 대제사장들과 막강한 사람들이 다 있다. 거기 있는 누더기 옷을 입고 쇠고랑을 찬 사도바울은 초라한 모습이다. 그런데 바울은 여기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다. 베스도에게는 내가 참되고 옳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담대히 이야기한다. 아그립바왕에게는 선지자들의 말을 압니까 하고 질문을 한다.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 사도바울의 선포를 통해서 아그립방 왕이 당황하여 쩔쩔맨다. 온 회중 앞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사도바울은 온 회중을 압도했다. 여러분들은 치유 대상자다, 복음 받아야한다는 것이다. 바깥으로 보기에는 막강한 것 같지만 사실은 그들을 장악하고 있는 것은 사단인 것이다. 이 힘이 어디서 나오는가. 바로 복음의 능력을 통해서 나타난다. 주인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주인이 되시고 함께하시기 때문에 그 장소를 장악한 것이다. 사도바울은 거기서 권고한다.
2) 바울의 권고
행26: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나와 같이 되길 원한다는 것은 여러분들도 나처럼 구원받기 원한다는 말이다. 당신들은 생명이 없다는 말이다. 당신들은 성경을 갖고있고 하나님을 믿는다 하지만 생명이 없다는 것이다. 누구 앞에 이야기하고 있는가. 유대인을 대표하는 왕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도바울인 이 사실을 이미 이야기했다.
행 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주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거룩하게 되기 위해서는 나를 믿어야한다고 하신다. 거룩하게 된다는 것은 하나님 자녀가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 자녀가 되는 것은 성경을 아는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올바로 믿어야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거룩하게 된다는 것이다. 거룩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단지 예수 믿고 죄만 용서함 받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나 이제 죄 깨끗해졌어 하는 정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거룩하게 된다는 것은 성스러운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 본질 자체가 변화된다는 것이다. 옛날에는 마귀의 종노릇 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사단이 우리를 보고 떨게 되어있다. 예수님을 모신 사람들은 당연히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함으로서 사단을 물리칠 수 있는 권세가 생기게 된다. 나와 같이 되길 원합니다 하고 사도바울이 이야기한다. 사도바울은 이야기하면서 베스도 총독, 아그립바왕, 많은 고관들을 보면서 당신들은 사단의 종, 죄의 종으로 붙잡혀있습니다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당신네들 정말 벗어나길 원합니다 한다.
3) 벗어나는 방법
우리가 내 자신이 해결되지 못한 문제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가.
행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내 문제를 해결할 자는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것이다. 다른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붙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리스도가 된다. 그래서 우리는 그 분을 참 선지자라고 한다.
히9: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가 참 선지자 되신 이유는 그 분은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시기 때문이다. 새 중보자가 무슨 말인가. 첫 언약 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을 범하고 죄로 인해서 모든 인류를 멸망 가운데 빠뜨렸다. 이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 그래서 그가 우리의 중보자인 것을 믿고 받아들이면 우리가 기업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바로 이것을 붙잡는 것이 우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흑암, 사단의 권세에서 건져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의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들어가게되는 것이다. 우리가 이것을 믿기만 하면 벗어난다. 너무나 쉬운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 말을 믿느냐 안믿느냐이다. 말씀은 분명히 이렇게 기록되어있는데 이 말씀이 나에게 적용될 때 문제가 실질적으로 해결된다. 그래서 성경에서 또 이야기한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여러분 하나님 말씀이 살아있는 줄을 믿는가. 지난 주간에 말씀드리기는 믿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상급이 있다.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다고 하더라도 믿는 자에게는 어마어마한 상급을 준비하셨다. 믿음이 있다면 반드시 상급이 있다. 무엇을 믿는가. 말씀을 믿는 것이다. 말씀을 믿는 순간에 말씀은 살아서 역사한다. 그러면 활력이 있어 파워가 나타난다. 어느정도냐.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다. 그래서 혼과 영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는 것이다. 복잡한 영적문제까지도 싹 해결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문제가 있고 흑암 권세에 잡혀 있다고 하더라도 말씀 붙잡는 순간에 해결된다. 뿐만 아니라 마음과 생각과 뜻을 판단한다. 말씀으로 완전히 우리를 지켜주시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이니까 믿으면 된다. 지금도 살아계시니까 그 말씀을 지키신다. 하나님이 안계씨면 안믿어도 된다. 그러나 계신다면 그가 하신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진다. 응답받는 여러분 되시기 바란다. 이 말씀 잡는 순간에 끝난다.
결론
히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통해서 우리가 단번해 거룩함을 받았다. 우리라는 것은 초대교회에 있었던 사람들도 해당되지만 지금 우리에게도 해당된다. 우리를 위해서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 우리는 거룩한 존재인 줄로 믿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인 줄로 믿는다. 이것이 믿어지는 순간에 모든 고통과 문제가 끝날 것이다. 지긋지긋한 문제가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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