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2022
임마누엘 달라스 주일 대예배
“하나님께서 세우신 직분과 축복"
최명신 목사님
본문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를 위하여 너희 기도함을 더욱 원하노라” (히브리서 13:17-19)
유계준 이라는 장로님이 계셨다. 이 분은 북한 평양에서 교회를 핍박하고 선교사들을 때리고 선교 활동을 방해했던 사람이다. 그 당시 평양에서 선교하고 있던 마패 선교사님을 선교 한다는 이유로 폭행하고 선교를 방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다시 와서 예수를 믿으라고 하니 도대체 예수가 누구인가 하며 관심을 가지다가 복음을 받고 영접하게 된 분이다. 예수님을 영접 한 후에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하는 말씀을 붙들고 자기의 평생 목표로 삼았다고 한다. 그렇게 이 분이 신앙생활을 잘 해서 장로님 까지 되셨다. 이 분이 유명한 이유는 주기철 목사님이 감옥소에서 5년 4개월 동안 옥살이를 하실때 먹을것을 드리고 보살펴 드렸기 때문이다. 그 분만 아니라 사모님과 아이들 에게 계속 생활비를 대주고 도와드렸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많은 축복을 주셨다. 그러다가 6.25가 터졌다. 아무래도 심상치 않아 보여서 당시 담임 목사님께 찾아가 제가 교회를 지킬때니 목사님은 빨리 남한으로 내려가시라 라고 말씀드렸다. 그리고 장로님의 자녀 8남매 마저 남쪽으로 보내고 자신은 혼자 교회를 지켰다고 한다. 공산주의자가 와서 결국 유계준 장로님을 죽였다. 그런데 이 장로님을 고문하고 죽였던 사람이 남한에 내려와 회심하고 목사가 되었다. 그 분이 유계준 장로에 대해 말 하는데 그분은 핍박과 고문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며 끝까지 순교 당하셨다 라고 했다. 남한에 내려온 이 장로님의 6남 2녀 자녀들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유계준 장로의 믿음과 또 섬김 이런 모습을 보시고 엄청난 큰 축복을 이 장로님에게 허락 하셨다. 특이한것은 한명한명 다 이야기 할 시간은 없지만 8남매, 6남 2녀 가운데 넷째 아들, 유기천 이라는 사람 빼고는 전부 의학 박사이다. 특히 넷째 아들은 하버드를 나와 서울대 총장까지 했던 유기천 박사이다. 이 자녀들이 다 하버드 예일 이런 대학 나와 큰 일들을 많이 했다. 또 일곱째 딸 유기숙 이라는 사람은 숭실대 총장을 지냈던 사람이다. 이분의 사위가 이한빈 부총리 이다. 이 자녀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전부 신앙생활을 미국에나 한국에서 막강한 총장 역할 하면서 잘 했다. 모델적인 축복을 유계순 장로님의 순교를 통해 그의 후손들이 받았다.
1. 하나님이 세우신 직분 God-ordained titles
1) 구약의 직분 Titles in the Old Testament
히 Hebrews 13:17
출 Exodus 4:12
레 Leviticus 8:12
삼상 1 Samuel 16:13
민 Numbers 11:16-17
오늘 말씀 보면서,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왜 이런 말씀 주셨는지 알것 같았다. 왜 순종하고 복종하게 되나. 그 인도자들은 바로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 이기 때문이다. 구약에도 많은 일꾼들을 하나님께서 세우신것을 알수 있다. 선지자, 제사장, 왕들을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시기 위해 세우셨다. 출애굽기 4:12 에 보면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가라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하나님께서 선지자로 사용하실때 할 말을 입술에 주시면서 사용하시는것을 볼수가 있다. 레위기 8:12 에도 아론에 머리에 기름 부르시며 제사장으로 세우셨다. 사무엘상 16:13에는 다윗에게 기름 부으시며 왕으로 세우신것을 볼수있다. 일꾼들을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그 에게 신분을 주시고 권세를 주시는것을 볼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민수기 11:16-17 보면 하나님께서 장로들을 세우신것 볼수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백성중에 장로와 지도자가 될 사람들 70명을 모아라 라고 말씀 하신다. 특히 17절 말씀이 중요하다,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하나님께서 중직자 세우실때 그냥 세우지 않으시고 말하는 입술 주시고 능력을 통해서 세우신다 라는 말이다. 여러분, 우리가 임직식도 하고 그러지만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신분을 주시는 동시에 능력을 주신다는 사실이다.
2) 신약의 직분 Titles in the New Testament
행 Acts 6:3-4, 14:23
고전 1 Corinthians 12:28
딤전 1 Timothy 5:17
딤후 2 Timothy 1:6
신약에도 마찬가지다. 사도행전 14:23 말씀 보면 사도바울이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에 복음을 전하고 난 다음에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임명했다 라고 나와있다. 그 교회를 섬기게 하기 위해서 이다. 그런데 구약과 다르게 한가지 더 추가된 제도가 사도행전 6장에 나온 안수집사를 세우는것이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라고 하셨다. 이 사람들이 주로 하는 일이 사도를 돕고 교회를 섬기는 그런 집사 제도를 하나님이 허락 하신것이다. 이 때도 안수하고 임명 했다고 성경에 되어있다. 안수집사로 임명받은 스데반, 빌립 같은 집사들은 어마어마한 일을 했다. 고전 12:28, 하나님이 교회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전하는 목사, 전도사, 그리고 교사를 세우신것이다. 교사도 하나님께서 임명하시지 않으시면 안되는것이다. 자기 맡은바를 놓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어마어마한 은혜를 부어주신다.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돋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것이라 - 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셔서 돕고 고치는 장로, 권사, 집사 이런 직분을 하나님께서 허락 하신것을 볼수가 있다. 또 딤전 5:17 붙잡아야겠다,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러할 것이니라” 라고 나와있다. 장로님들을 배나 존경 하라고 나와있다. 장로에는 두 종류가 있다. “처음에 잘 다스리는 장로” 가 있고 “가르침과 말씀에 수고하는 장로” 가 있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목사를 상징 하는것이다. 이들에게 더욱 그리 할지니라 라고 말한것이다. 각자 맡은 직분이 있지만 직분 마다 하나님께서 그냥 두지 않으시고 신분을 주셨으면 반드시 권세와 축복을 주시는것을 꼭 붙잡아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교회에서는 임직할때 그냥 내 임의로 이름을 써서 투표 하는것이 아니라 전부 다 이름을 써서 공동의회를 통해서 하나님 뜻을 따르기 위해 다 오픈해서 하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된 사람은 내가 개인적으로 된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것이다 라는것을 분명히 확신 하고 있다. 이 사람들이 어떤 축복을 받고 있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딤후 1:6 말씀 보게 되면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이 디모데가 처음에 안수 받을때 어떤 일이 있었는가 하는것을 말하는것이다. 지금 안수 받을때 뜨거운 성령 충만함이 임했다 라는 것을 말한다. 사도바울이 그냥 임명해서 됐는지 공동의회 통해 됐는지 모르지만 임명 받고 안수 받을때 어미어마한 성령 충만한 역사가 그에게 임했다는것이다. 여러분, 우리 중에 집사도 있고 장로 권사 있지만, 모두 하나님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직분자들이다. 서리집사 라고 하더라도 그냥 된것이 아니라 하나님 허락 하에 된 사람들이 서리집사이다. 직분에는 하나님의 큰 축복이 숨어있다는 사실이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 모든 축복을 다 날려버리는것이다. 그러나 나 처럼 부족한 자에게 큰 축복 주셔서 직분을 주셨다니 감사하며 그 직분 감당할때 더 어마어마한 축복이 나타나는것이다.
2. 기도하라 Pray
1) 우리를 위해 기도하라 Prayer for us
히 Hebrews 13:18
요 John 6:40
출 Exodus 3:10
행 Acts 26:18
골 Colossians 4:3
오늘 18절 말씀 보면, “우리를 위해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이것은 히브리서 쓴 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직분 받은 자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기도를 해야 할 이유가 뭔가. 모든 선한 일을 행하게 하기 위함이니 기도를 해달라는것이다. 모든 선한 일이 뭔가, 요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라” 라고 말씀 하고 있다. 우리에게 직분 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뜻인 영생을 주고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게 하기 위해서 이다. 여러분들은 항상 직분을 두고 이 생각을 하시기 바란다. 출 3:10 말씀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말씀이다. 이 말씀을 모세에게 주신 말씀 아닌 나에게 주신 말씀이다 생각 하고 받으시라,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모세를 부르신 이유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 시키기 위함이다. 분명한것은 80의 나이로 모세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모세가 하나님 말씀을 내 말씀으로 붙잡았을때 모세에게 어마어마한 능력의 힘이 나타났다는 사실을 아셔야한다. 하나님 저는 아무것도 없고 부족하고 연약 하지만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제 직분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제게 힘을 주시옵소서 기도 할때 모세와 같은 능력의 역사가 여러분에게 나타날줄 믿는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사도바울 부르실때도 말씀을 주셨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사도바울에게 주신 말씀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나에게 주신 말씀이다 생각 하고 받으시라.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여러분들 부르신 이유가 어둠에 있는 자를 빛으로, 사단에 붙잡힌 자를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죄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을 부르신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이유가 뭔가 하고 이 언약 꼭 잡으시기를 바란다. 이 언약 잡은 사람들이 붙잡을 기도가 바로 골로새서 4:3 이다.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 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리를 구하라". 우리가 절대적으로 해야 할 기도제목이다. 우리에게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소서 기도해야한다. 이것은 또 여러분들이 저를 위해 하셔야 할 기도 제목이다. 하나님, 우리 목사님이 담대히 그리스도 복음 말할수 있게 해주세요 기도 하셔야 한다.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위해서 그들이 그리스도 비밀 담대히 말할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 하셔야 한다.
2) 그리스도의 비밀 The mystery of Christ
요 John 1:4, 9, 12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비밀이 뭔가. 다시한번 붙잡으시라. 요 1:4 보면,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하고 말씀하고 있다. 그 안은 예수 그리스도 안 이라는 말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의 빛이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생명의 빛이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증거한다. 그리스도 증거 할때 생명의 성령의 빛이 비추는것이다. 그리스도가 얼마나 중요한가, 그리스도 전하는 자체에서 생명의 빛이 나간다. 더군다나 요 6:23 말씀 보면, 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라고 나와있다. 내가 복음을 전하는데 그냥 전해지는것이 아니라 이 말이 영으로, 성령으로 전해지는것이다. 교사분들 확실히 잡으시기를 바란다. 이 아이들이 사느냐 죽느냐가 말씀 어떻게 전하냐에 달렸다는 말이다. 그냥 대충 전하고 끝내자 하면 정말 큰일 나는것이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때 그 사람이 영접을 하게 된다. 영접 한다는것은 그 사람이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아 들이는것이다. 내게 있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이 전달이 되는것이다. 내 안에 찬란히 비춘 생명의 빛이 말씀과 함께 그 사람에게 전달될때 그 영이, 빛이 그 속에 임재 하는것이다. 그래서 요1:9에 말한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다 라고 말하고 있다. 다시 말씀드리면 보좌의 능력이 임하는 순간 이라는것이다. 보좌의 능력이 임하는 그 순간에 그가 가진 모든 흑암이 무너지는것이다. 생명의 빛, 능력의 빛이 발할때 사단, 운명, 저주의 세력이 무너지는것이다. 그 사람을 장악 했던 모든 흑암이 빛이 들어갈때 완전히 무너지는것이다. 그때 갈 2:20에 다섯가지 감사가 나온다. 아, 이제 내 운명은 끝났다. 이제 지옥에서 끝났다. 천국 가는 길이 열렸다. 우리 가문의 모든 저주 재앙은 끝났다, 내 모든 죄는 끝났다. 나를 괴롭히던 사단의 권세는 이제 결박 되었다, 이 말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물러가는것이다. 말씀을 따라 살아갈수 있는 축복을 받게 되는것이다. 이 축복이 바로 그리스도의 비밀이다. 이 비밀 잡고 승리 하시는 여러분 되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잡을것이 보좌의 비밀이다. 순종하는 자에게는 어마어마한 축복이 있다는것을 반드시 붙잡으시라. 오늘 장로님 대해서도 말씀 드렸지만 본문 말씀에, “인도 하는 자들에게 순종과 복종 하라” 라고 나와있다.
3. 보좌의 비밀 The mystery of the Throne
1) 순종하는 자의 축복 The blessing of those who obey
수 Joshua 1:2
삿 Judges 3:9
여호수아서 1:2 에 보면, 모세가 죽고나니 모세를 하나님 처럼 떠받들었던 여호수아가 그 축복을 이어받게 된다. 복종하고 순종했던 여호수아에게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하며 모든 사명을 주신것이다. 모세 못지 않은 어마어마한 능력을 나타낸것을 볼수가있다. 사사기 3:9 말씀 꼭 잡으시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다시 타락해서 하나님을 버렸다. 하나님을 버리고 나니 자연적으로 어려움이 올 수밖에 없었다. 그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르짖은것이다. 그 중에 하나님이 구원자 를 세운것이다, 그래서 오늘 말씀 보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라고 나와있다. 저는 이 말씀 보고 하나님께서 기가막히게 축복 하시는구나 느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친구였다. 그런데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부름 받았다. 그러니 갈렙이 여호수아를 친구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대언자로서 정성껏 섬기고 헌신했다. 여호수아가 죽게 되고 어려움이 오게 되니 그때 하나님께서 갈렙을 부르신것이다.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첫번째 사사가 바로 옷니엘 이다. 갈렙에게는 딸 밖에 없었는데 딸 악사의 남편이 바로 옷니엘 이다. 당시 사사 라는것은 왕의 신분과 마찬가지였다. 제 1대 사사로 하나님께서 축복 하신것을 볼수가 있다. 모세, 여호수아도 받지 못한 축복이 갈렙에게 임한것이다. 저는 유계순 장로님 이야기 듣고 정말 하나님은 살아계시구나 어떻게 한명도 빠짐없이 이렇게 축복 하셨을까 느낀적이 있다.
2) 보좌의 비밀 The mystery of the Throne
계 Revelation 14:1, 7:4-8
중요한것인 보좌의 비밀이 있다. 계시록 14:1 말씀 보면, 하늘에 14만 4000의 구원받은 성도가 있다고 했다. 계시록 7:4-8 말씀 보면 그 인침 받은 14만 4000 성도의 명단이 나온다. 그런데 이것은 12 지파로 야곱의 아들 12명의 이름으로 나타난다. 각 지파 마다 각자 12,000 명씩 구원을 시켯다고 나와있다. 여호와의 증인이나 안식교에서는 구원 받은 사람들 수가 그정도 밖에 안된다 라고 생각한다. 정말 잘못 알고 있는것이다. 각 족속에 12,000 이라는 말은 12 곱하기 1,000 이라는 말이다. 12 라는 것은 선택 받은 자의 숫자를 의미 하는것이다. 하나님께서는 12 제자를 찾으셨다. 12 족속을 세우셨다. 선택받은, 구원 받은 자의 숫자를 나타내는 것이다. 1,000 라는것은 10의 상승을 나타난다. 10은 땅의 완전수를 의미한다. 그러니까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의 숫자를 나타내는것이다. 다시 말씀 드리면 구원 받은 자의 숫자가 14만 4,000 뿐만 아니라 훨씬 더 많다는 뜻이다. 계시록 7:4-8 까지 명단이 나오고 또 아무도 셀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있었다 라고 나와있다. 어마어마한 숫자의 사람이 구원을 받았다는 말이다. 그런데 여기서 더 중요한 점이 있다. 각 지파의 수, 후손들의 수가 똑같이 만이천명이 되었다는 사실을 붙잡아야 한다. 열두족속 가운대도 유다 족속이 왕의 족속이다. 이는 굉장히 큰 족속 이있었고 왕이 되는 축복을 받은 족속 이었다. 또 레위 족속들은 제사장 직분을 받아 존경을 많이 받았다. 요셉도 보면 갑절의 축복 받아 그 후손 가운데 에브라임과 므낫세 라는 두 아들이 각자 족속을 이루었다. 이 땅에서 맘껏 존귀함과 영광을 받으며 누렸던 족속들 이었다. 그런데 천국 가니 왕의 족속, 제사장의 족속이 없어지고 똑같이 12족속 으로 나뉘는것이다. 무슨 말인가. 천국 에는 다 똑같다는 말이다. 우리가 지금 목사, 장로, 권사, 집사로 지내지만 천국 가게 되면 다 똑같다는 말이다. 지금 여기서 하나님의 일, 사역을 위해 권세를 주고 직분을 주셨지만 그곳에서는 그게 아니라는 말이다. 마 25장 보게 되면 달란트 비유가 나온다.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이 있고 두 달란트,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은것을 바라시고 적게 받은 자에게는 그 보다 덜 기대하시는것이다. 거기서 중요한것은 각자 맡은 바에 최선을 다 했느냐 이것이다. 다섯달란트 받은 사람이 만약 두 달란트만 남겼다면 그것은 책망 받을 일이다. 그러나 만일 한 달란트 받은 자가 두달란트를 남겼다면 그것은 축복 받을 일이다. 이 세상에 여러가지 직분과 시스템이 있지만 그것 자체가 중요 한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주어진 위치에서 맡은 바를 최선을 다하고 있느냐 아니냐를 보신다. 만일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이 100 달란트를 남겼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실것이다. 그런 축복 속에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란다.
결론 Conclusion
고전 1 Corinthians 4:1-2
고린도전서 4:1-2 이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것은 충성 이니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이고 비밀 맡은 자 이다. 우리가 할것은 나에게 주신 직분을 최선을 다해 완수 함으로 충성함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보면서 말이다. 이 응답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기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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